"아들아, 집에 가서 밥 먹자"◀ANC▶ 오늘 사망자가 2백명을 넘어섰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도 실내체육관에는 어서 돌아와 집에 가자는 부모들의 노란 손 편지가 붙고 있광주MBC뉴스광주MBC광주광주광역시전남전라남도광주전남MBC김인정세월호실종자가족노란편지진도실내체육관광주MBC뉴스2014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