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을 사고판 일당 30명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이광헌 부장판사는 지난 2021년부터 1년 동안 대포통장 모집책에게

전남대병원이 호남 충청 지역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8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1일 말기신부전을 앓고 있던 김 모 씨에게 뇌사자의 신장을 이식해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확대하기 위해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154개교 중 85개교에 지난해 대비 10명을 늘려 78명의 기초

광주호 호수생태공원의 대표 시설인 '해우소-근심털어버리는 곳'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원 디자이너 황지혜 작가는 자신의 작품인 '해우소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4) 오후 12시 반쯤, 곡성군 겸면 가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발

(앵커)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결과보고서가 여러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시민단체가 차라리 폐기하라고 주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에서 배꽃 축제가 오늘(6) 개막했습니다. 나주시 금천면 나주배박물관에서 열리는 '2024 나주배 박물관 배꽃 나들이'에서는&

어제(5) 오후 6시 반쯤, 나주 봉황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개 동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오늘, 최종 투표율이 광주는 38%, 전남은 41.2%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앵커)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인 오늘도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앵커)5.18의 핵심 쟁점이었던 계엄군 성폭력 사건과 북한특수군 침투설 조사 결과 보고서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북한특수군 침투설은 근거가 없

광주의 한 오피스텔 관리 업체가  입주민들의 관리비를 과다 징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nbs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피해 사실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5.18 조사위는 오늘(2) '계엄군 등에 의한

오늘(1)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플라스틱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nb

(앵커)전두환은 살아있을 때 5.18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말을 여러차례 했는데오늘 전두환의 망언 하나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우리 외교부가 비밀해제 문건을 공개했는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이 담긴 종합보고서의 초안을 오는 6월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기 전에미리 공개하라고 촉구했습

전두환이 대통령 퇴임 직후 미국을 방문해 광주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질서를 파괴한 범법자'라는 취지로 답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외교부가 오늘 공개한 비밀

음주 단속을 피하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9) 오전 5시쯤, 광주 남구 운진각

중고 물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모두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6살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터넷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분양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억 원의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5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