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한 KIA는
12회말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경기 후반 승부가 뒤집히며
더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4시간 5분의 혈투.
KIA는 마지막 공격 기회를 날려버리고,
두산에 3루타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데뷔 첫 선발전을 치른 홍건희 선수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선 최희섭 대타 작전이 성공하며
3-1로 달아났지만
불펜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차례로 불러들여
홈 6연전을 치릅니다.
(화면전환)
전남 드래곤즈는 무패 행진 중인 전북은
2: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시즌 경남에서 이적한 이창민 선수가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남은 오늘 승리로 승점 13점을 기록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화면전환)
광주FC는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서울FC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22분 파비오가 선제골에 성공했지만
고요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목포홈경기를 마친 광주FC는
다음주 진짜 안방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릅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ANC▶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한 KIA는
12회말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경기 후반 승부가 뒤집히며
더욱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4시간 5분의 혈투.
KIA는 마지막 공격 기회를 날려버리고,
두산에 3루타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데뷔 첫 선발전을 치른 홍건희 선수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선 최희섭 대타 작전이 성공하며
3-1로 달아났지만
불펜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이번주 한화와 SK를 차례로 불러들여
홈 6연전을 치릅니다.
(화면전환)
전남 드래곤즈는 무패 행진 중인 전북은
2: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시즌 경남에서 이적한 이창민 선수가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남은 오늘 승리로 승점 13점을 기록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화면전환)
광주FC는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서울FC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22분 파비오가 선제골에 성공했지만
고요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목포홈경기를 마친 광주FC는
다음주 진짜 안방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릅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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