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픽)횡단보도폭행.신생아학대.화재대피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횡단보도 폭행 ' ' 신생아 학대 '
' 초등학교 화재 대피 ' 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횡단보도 폭행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VCR▶
광주시 봉선동의 대낮 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2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한 택시기사가 도로 가운데에 택시를 세우고
경적을 울리며 여성을 멈춰 세우더니
다짜고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는데요.
이유는, 자신이 우회전을 하려는데 여성이
횡단보도를 천천히 걸어 화가 났다는 겁니다.
이 일로 피해자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저 곳에 여성이 아닌 남성이 서 있었어도 그렇게 사람을 팼을까..?"
"사람이 횡단보도에서 건너고 있는데 저렇게 속도를 내는 게 제정신인가"
있어서는 안 될 충격적인 사건 소식에
피해자와 같은 여성, 또 20대인 누리꾼들이
함께 분노하며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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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갓난아이를 학대했다는 뉴스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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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논란이 된 산후도우미를 소개받은 건
산모신생아 관리 서비스 제도를 통해선데요.
정부가 산모와 아이의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산후도우미의 자격과 인성에 관한
기준이나 교육이 거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냐고.."
"작고 주먹만한 애기가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때려 ㅠㅠ 화나서 눈물 남"
영상을 본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자신의 일인 것처럼 화를 참지 못했는데요.
더욱이 신생아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산후도우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 한 번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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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불이 나 200여 명이 대피한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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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불은 교실 하나를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고,
평소 실제 상황처럼
화재 대피 훈련을 해왔던 덕분에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다행입니다. 사전에 미리 교육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교육의 힘!!"
유비무환! 미리 훈련한 덕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처럼
다른 학교에서도 꾸준히 소방훈련이
이뤄지길 바랐습니다.
--------------------------------------------
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횡단보도 폭행 ' ' 신생아 학대 '
' 초등학교 화재 대피 ' 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횡단보도 폭행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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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광주시 봉선동의 대낮 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2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한 택시기사가 도로 가운데에 택시를 세우고
경적을 울리며 여성을 멈춰 세우더니
다짜고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는데요.
이유는, 자신이 우회전을 하려는데 여성이
횡단보도를 천천히 걸어 화가 났다는 겁니다.
이 일로 피해자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저 곳에 여성이 아닌 남성이 서 있었어도 그렇게 사람을 팼을까..?"
"사람이 횡단보도에서 건너고 있는데 저렇게 속도를 내는 게 제정신인가"
있어서는 안 될 충격적인 사건 소식에
피해자와 같은 여성, 또 20대인 누리꾼들이
함께 분노하며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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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갓난아이를 학대했다는 뉴스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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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논란이 된 산후도우미를 소개받은 건
산모신생아 관리 서비스 제도를 통해선데요.
정부가 산모와 아이의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산후도우미의 자격과 인성에 관한
기준이나 교육이 거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냐고.."
"작고 주먹만한 애기가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때려 ㅠㅠ 화나서 눈물 남"
영상을 본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자신의 일인 것처럼 화를 참지 못했는데요.
더욱이 신생아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산후도우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 한 번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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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불이 나 200여 명이 대피한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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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불은 교실 하나를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고,
평소 실제 상황처럼
화재 대피 훈련을 해왔던 덕분에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다행입니다. 사전에 미리 교육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교육의 힘!!"
유비무환! 미리 훈련한 덕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처럼
다른 학교에서도 꾸준히 소방훈련이
이뤄지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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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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