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조합이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호남지부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한 해에만 16명의 택배 기사가
과로로 잇달아 사망했다며
죽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택배 기사들의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려면
택배 분류작업에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고
야간배송 중단 등의 대책을
실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이 같은 대책에
사회적 합의기구가 즉각 합의하지 않는다면
설명절 택배 물량이 몰리는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호남지부는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한 해에만 16명의 택배 기사가
과로로 잇달아 사망했다며
죽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택배 기사들의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려면
택배 분류작업에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고
야간배송 중단 등의 대책을
실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이 같은 대책에
사회적 합의기구가 즉각 합의하지 않는다면
설명절 택배 물량이 몰리는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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