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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앵 커▶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광주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1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다녀왔습니다.



드넓은 야외 빙상장이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얼음판 위에 올라선 시민들

누구는 능숙한 솜씨로,
누구는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연신 얼음을 지칩니다.

◀인터뷰▶

◀녹 취▶

<이펙트>

흥겨운 축하 공연과 함께 일 년만의
재개장을 알린 야외 스케이트장

어른들 역시 새롭게 생겨난 놀이 공간이
반갑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시설과 운영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얼음 두께는 얇아졌지만 빙질은
더 단단하면서도 더 미끄러워졌습니다.

조명탑도 설치돼 야간에도 쾌적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간호사도
상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회계과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평일에는 저녁 8시까지,
금요일과 주말에는 밤 9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