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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전남 여성 인구 감소..20대 비율 8.8% 그쳐


전남지역 여성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젊은 층 여성 인구 비율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전남 여성의 삶을 보면
전남지역 여성 인구는 89만4천 명으로
일년 전보다 7천 명 줄었으며
이가운데 50대가 전체 16점1%로 가장 많고
40대와 60대가 그 다음을 이었으며
20대는 8점8%에 그쳤습니다.

또 초혼 연령은 1990년 24점1세에서
지난해 29점8세로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미혼인 여성 가구주도 올해 2만7천 가구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