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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이경윤 문화비서관 임명 철회…5·18특별전 논란 책임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이경윤 신임 청와대 문화비서관에 대한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등 80여개 단체들은
공동 논평을 통해
신임 이경윤 문화비서관은 아시아문화원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의 홍보물 이미지를 왜곡한 책임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시아 문화전당의 국가기관화를
염원했던 지역 사회와 배치되게
법인화를 주장했던 인물을 문화비서관에
임명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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