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광주시, 거리두기 1.5단계 3월14일까지 연장

광주시가 현재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동안 연장하되
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3월 14일까지 2주일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조치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는
2주간 집합을 금지시키고,
위반 업주나 개인은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