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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국민의힘 문화도시특별법 개정안 논의 거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조차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아시아문화도시특별법 상정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김승수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배제해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아특법 개정안이 비용이 많이 들고
고용문제 등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상정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개정안이
이번 회기안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문화전당은 국가기관으로서 지위를
상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