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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 사회) 코로나*휴가철..유기동물의 눈물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입양 상담은 현저히 줄어든 반면,
보호소에 들어오는 유기 동물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기동물 수가 계속 증가하면
안락사 같은 특단의 조치도 불가피합니다.


광주시 동물보호소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가치보듬, 조경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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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유기동물을 입양하겠다는 수가
많이 줄었습니까?


답변 1)
작년 7월 93두, 올해 7월 8두.. 입양 상담 줄어든 이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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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코로나19가


유기동물 수를 늘리는 데도
영향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답변 2)
코로나 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 파양하는 사례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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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휴가철만 되면
유기동물 수가 많이 는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어떻습니까?


답변 3)
광주 자체만 놓고 보면 유의미한 변화는 없어.. 하지만 관광지나 경유지를 중심으로 폭발적 증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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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유기동물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보호소 측에서는 안락사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유기동물 수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대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답변 4)
시행 단속 가능한 강력한 법 시행 .. 현재 진행 중인 동물 등록의무화의 허점 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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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한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답변 5)
간단히.. 반려동물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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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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