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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김회재·주철현 "조만간 다주택 정리할 것"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다주택 처분 서약' 이행을 촉구한 가운데,
여수의 김회재, 주철현 의원이
다주택을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회재 의원 측은
잠실지역 아파트에 20년 이상 거주하다
지난 2018년 용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반포와 여수에 각각 주택 1채씩을
보유하고 있는 주철현 의원도
당론에 맞춰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