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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 여성영화제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광주 여성영화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 여성영화제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나는
청년들의 분투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고,
문화전당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장편과 단편 50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