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불확실한 운항통제 막기 위해 제도개선 필요"

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기상영향에 따른 장기간 출항통제나
대기 등으로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불확실한 통제기준을 해결하고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객선 운항통제는
레이더와 VTS 등을 통해
시정거리가 1㎞ 이하일 때 시행되고 있지만
국지적인 안개에도 운항이 통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