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국회를 통과한 달빛철도특별법을 두고
지역 각계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는 환영문을 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철도가 건설되면 지역 활력성이 회복되고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환영했습니다.
광주 5개 구청장들과
달빛철도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담양군도
각각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