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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투데이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천 '팔마비'가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역사, 예술, 학술 가치가 충분하다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순천 '팔마비'는
13세기에 처음 건립됐다 1617년에
순천부사 이수광이 중건한 것으로 알려져,
400년 이상의 역사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