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아시아문화의전당 건축물 완공.개관 준비 박차

◀앵 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이루는
주요 시설물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첫 전시 행사가 열리는 등
시민들에게도 점차 개방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억새를 비롯해 갖가지 식물들이 심어진
지상공원 겸 옥상정원,

그 아래로 마감공사까지 모두 마친
어린이문화원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탁 트인 공간감과 밝고 쾌적한 분위기.

방문객들은 지하 건축물같지 않다며
반겼습니다.

◀녹 취▶

때마침 첫 전시 행사로 대한민국건축문화제와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함께 마련됐습니다.

◀녹 취▶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문화 전당 5개원 가운데 신축 4개원의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이들 공간을 채울 콘텐츠 마련과 조직 개편 등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준공검사가
끝나는대로 전당 투어 프로그램 운영과
지상 공원 펜스의 점차적인 철거 등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내년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에 맞춰
부분 개관과 시범 운영에 들어간 뒤
내년 9월 전면 개관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