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중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카페에서
내부로 돌진한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오늘(24) 새벽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고 6일만에 숨졌습니다.
당시 사고로 운전자인 65살 허 모씨 등
8명이 다쳤고, 40대 남성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나머지 중상자 1명은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허 씨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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