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영광의 한 시장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9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6) 오전 9시쯤
영광군 영광읍에 있는 한 시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노점상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상인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원한관계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과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으로 미뤄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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