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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첫 주말 유세 격돌

(앵커)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첫 주말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얄궂게도 비가 내렸지만
한 시가 급한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얼굴과 정책을 알리느라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에 폭우가 쏟아지며서
갈길 바쁜 후보들은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해진 첫 주말,
후보들은 비가 그치자마자
유세 차량을 타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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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어김없이 후보들이 달려가서 손을 잡고
변화와 개혁을 위해 지지해달라고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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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곡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마을로 달려갔습니다.

침수피해 주민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지역별 전통시장을 찾아
저마다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은 자신이라며
첫 주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나주*화순 선거구와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숨어있는 '바닥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