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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뉴스데스크

'양곡관리법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 23일 국회 표결 처리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전남농민단체 설명회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 쌀값 정상화 TF팀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은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해 30년 쌀값 전쟁을 끝내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농민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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