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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하남3지구 주민복합시설 공사 시작

광주 광산구가 하남3지구 주민복합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광산구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흑석동에
예산 144억 원을 들여
감염병 관련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와
주민 소통 공간, 자원봉사 센터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주민복합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하남3지구 주민복합시설은
급격한 도심 팽창에 비해 부족했던
생활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