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등 의료취약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태일의료센터'의 건립 취지와 노동자 건강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음악회가 28일 오후 4시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음악회에서는 당진에서 숨진 20대 노동자를 기리는 곡'그 쇳물 쓰지 마라' 등을 작곡한 가수 하림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수익금 전액이 센터건립위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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