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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경찰, 지방선거 사범 41명 송치.. 이정선 교육감도 포함

광주 경찰이 제8회 지방선거 사범 수사를
대부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81명을 수사한 결과 41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현수막 훼손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도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유권자가 모인 식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