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새벽 구례 주택 화재.. 80대 사망

오늘(18) 새벽 2시 10분쯤,
구례군 문척면 1층 높이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집 안 욕실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