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계속하는 가운데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4) 키움과의 경기에서
김도영의 역전 3루타 등 타선의 집중력으로
6대 4로 승리를 거두며
2위 NC에 3게임 차 선두를 달렸습니다.
팀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9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10세이브,
최연소 통산 100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22세 8개월 만에 이뤄낸 것으로,
지난 2000년 임창용의 기록을 24년 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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