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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남도의회 사흘간의 일정으로 도정,교육행정 질문

전남도의회가 오늘부터 전남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첫 질의자로 나선 김희동 도의원은
최근 전남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이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 나설 것과 지역인재 타지역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취재기자
전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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