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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시아문화전당, 기획전시 3개 새롭게 개막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야외전시를 비롯해 세 개의 기획전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야외 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하늬풍경'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 11명이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의 다양한 풍경들을 설치미술과 영상, 업사이클링 가구 등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시 '일상첨화'에서는 김환기와 천경자, 오지호와 임직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함께 서남아시아 국가인 시리아와 레바논의 대표 작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유망작가 두 사람의 공모전시도 마련됐고, 이들의 작품은 모두 만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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