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가 시작된 첫 날
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이
경양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4) 오후 1시 30분,
광주 북구에 있는 경양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지를 살펴봤습니다.
늘봄학교는 정부가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맞벌이 부모의 방과 후 돌봄 부담 등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올해 1학기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광주에선 32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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