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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사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양산체제 본격 가동

국내 첫 노사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빛그린산단에 있는 공장에서
정부와 광주시,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생산 기념행사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조성된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는
지금까지 5백여 명을 채용했고,
현대차가 개발한 경형 SUV차량인 '캐스퍼'를 연간 10만 대까지 생산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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