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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바지 벗은 소방관 직위해제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해당 소방교가
소방관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직위 해제와 함께 조만간 징계위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방교는 지난달 1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고 돌아다니며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소방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방관 #공연음란 #노출 #품위유지 #징계위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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