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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학생들 5.18 영창체험

광주 중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몸으로
느끼기 위해 영창체험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강중학교 학생 30명은
오늘(3) 오후 5.18 자유공원을 찾아
5.18 당시 상무대 헌병대에
수감됐던 시민들의 고통을 체험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5.18의 의미를 가르치고,
참여적 민주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이번 영창체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영창체험 #상무대 #헌병대 #민주주의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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