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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투데이

코로나19 장기화..광주 폐업 신고 증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폐점과 장기 휴업에 들어간 소상공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광주 지역 일반음식점은 1천 6백여 곳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에 비해
약 11%가량 늘어났습니다.

올해 7월 기준으로도 벌써 1천 곳 가량의
일반음식점이 폐업을 신고했습니다.

폐업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과
유동인구 감소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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