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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형수' 정동년기념사업회 창립총회

평생을 민주화운동가로 살아온 
고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뜻을 잇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사단법인 정동년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 등은 
오늘(18) 오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념사업회 창립총회를 열고 
5.18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한 
학술, 교육, 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 전 이사장은 80년 5월
내란수괴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5·18 관련자 중 가장 오래 수감생활을 했으며, 
이후 5·18 진상규명에 앞장서다 
지난 2022년 5월 영면에 들었습니다.


#정동년 #정동년기념사업회 #창립총회





주현정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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