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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식품 제조-유통업간 상생협력 추진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업체 경영난 해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식품분야 838개 유통전문판매업체 가운데
다른 시,도 업체에 위탁생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동일 상품을 생산하는 도내 식품제조업체와
연결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업체에 위탁생산하는 유통전문판매업체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남도장터 입점과
도지사품질인증에 참여할 자격도 부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목포MBC 취재기자
전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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