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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폭염한파 취약계층 14만명..전국 세번째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은
13만 8천여명으로 서울,경북에 이어 세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98명이고 한랭 질환자도 지난해 27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2만 2천여명이 취약 계층이고
최근 5년 사이 162명이 폭염과 한파 관련
질환으로 숨졌습니다.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