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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동역서 폭발물 의심 가방..오인 신고

어젯밤(23)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역 4번 출구 도로에
폭발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 불명의 가방이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가 출동해
1시간 가량 조사를 벌인 결과
빈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 등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비어 있는 가방을 오인 신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