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이 제8회 지방선거 사범 수사를
대부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81명에 대한 49건의 혐의 내용을 수사해
이중 41명을 검찰에 넘겼고
23명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종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방선거 현수막 훼손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하는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소시효는
오는 12월 1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