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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쾌청하고 따뜻…한 평 정원 보러오세요


[앵커]

주말에도 쾌청한 가운데,
낮동안에 따뜻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소식을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항아리에 가득한 곡식.
꽃밭 한 가운데에 놓인 밥상,
한 평 남짓의 작은 공간에서도 풍요로움이
묻어납니다.


낡은 창문 아래 옹기종기 모인 작은 화분들은
붉은 벽돌과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꾸민
이른바 한 평 정원들로, 이 곳에서는
모레까지 정원디자인 시민교실과 벼룩시장 등이 열립니다.

◀INT▶
'옴니버스'라는 말이 말 그대로 작은 축제를 뜻합니다. 정원 앞에 놓여진 푯말을 보시면 정원의 주제가 잘 이해되실 거에요."

(스탠드업)

주말인 내일도 쾌청해서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단비 소식은 없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복사 냉각 현상 때문에 내일 아침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른 아침에 나가신다면, 안개등 켜고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12도 등 전남이 8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5도, 일요일에는 27도까지 올라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다소 덥겠습니다.

바깥에 오래 계신다면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mbc뉴스 김은수입니다.


◀ANC▶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