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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훈청 '생계 지원* 교통 복지' 시책 추진

광주지방 보훈청이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유공자에 대한 생계 지원과
교통 복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 보상금과 수당을 5%로 인상하고
다음달부터는 80세 이상 참전 유공자와 고엽제 후유 의증환자,
특수임무 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에 대해
생계 지원금 월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교통 복지카드로
전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10월부터는 75살 이상 참전 유공자 등이
위탁 병원을 이용할 경우 약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