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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월간 MVP 후보 '김도영*네일*정해영'

김도영과 제임스 네일, 정해영 등 
기아 타이거즈 선수 3명이
KBO리그 월간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는
3월과 4월 뛰어난 활약을 펼친 
MVP 후보 7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기아 선수로는 내야수 김도영과 
투수 제임스 네일과 정해영이 포험됐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10개의 홈런과 14개의 도루로
KBO리그 최초로 한달에 10개 이상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했고,

제임스 네일은 4승에 평균 자책점 1.47로 
기아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은 11세이브에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기아의 뒷문을 단단히 지켜내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KBO리그 #MVP #김도영 #제임스네일 #정해영 #기아타이거즈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