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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위한 탄원서 제출

여순사건 유족단체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단체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여순사건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상임위원회의 조속한 심사와 함께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7월 국회 행안위에 회부된 특별법은
오는 22일부터 소위 논의를 앞두고 있으며
이낙연 대표 역시 최근 지역을 방문해
늦어도 3월 안에는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