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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광주에서 중*고등학생 2명이 코로나19가 의심돼 병원에 입원 조치됐습니다. 1차 검사 때는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두번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3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물론 교육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학교 두곳에 긴급하게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두 학교 학생과 교직원 천 여명이 모두 검체 검사 대상입니다. 광주 유덕중학교 1학년 a군과 광주 대광여고 2학년 b양은 한 병원의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대광여고 3학년생/ "(시험 끝나고 본) 영화 시작하고 3분 돼서 갑자기 문자가 온 거예요. 확진자가 나왔다고. 갑자기 학교로 오래요.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두번째 검사에서는 두 학생 모두 음성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3차 검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 3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지난 3월 이후 73일만에 지역감염자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녹취)이용섭 광주시장/ "카드랄지, CCTV랄지 여러가지 과학적인 자료에 의해서 검사한 후에 저희가 대응을 취할 것입니다. " A군은 지난 8일 하루, B양은 10일까지 학교에 나갔지만 증세가 나타난 뒤에는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최종 확진될 가능성에 대비해 광주시교육청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교내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에 들어갔습니다. (녹취)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은 일단 검체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정에서 자가격리 조치합니다." 두달 넘게 지역사회 감염이 없었지만 등교 개학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방역당국은 물론 교육계와 지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6-12
5070
오늘의 뉴스
종이팩 분리배출을 늘려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1) 광주시의회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광주 종이팩 분리배출량을 늘리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리 배출함을 늘리는 등의 대책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일반 종이와 달리 분해가 어려운 종이팩은 모두 분리배출될 경우 매년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종훈
2020-06-11
29
오늘의 뉴스
광주시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주의 AI기술을 중소기업들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AI 관련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게 광주 서구에 있는 옛 중소벤처기업청 건물을 AI 스마트 빌딩으로 조성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우종훈
2020-06-11
22
오늘의 뉴스
광주시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중소기업벤처부는 협약에 따라 광주의 AI 기술을 중소기업들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AI 관련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게 광주 서구에 있는 옛 중소벤처기업청 건물을 AI 스마트 빌딩으로 조성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우종훈
2020-06-10
24
오늘의 뉴스
6월항쟁 33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 오전 광주향교 6월항쟁 표석비 앞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쟁 제33주년 기념식을 갖고 故 박종철, 이한열 열사 등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용섭 시장은 성명을 내고 故 이희호 여사의 서거 1주기도 함께 기렸습니다.
우종훈
2020-06-10
38
오늘의 뉴스
(앵커) 광주 일곡지구 조성과정에서 매립된 불법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기 위해 광주시가 정밀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사에만 1년이 걸리고, 주민들의 입장도 달라 언제 해결될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광주 일곡지구 근린공원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묻혀 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불법 매립된 쓰레기는 14만2천 톤, 청소년시설을 짓기 위해 터파기를 하다 발견한 쓰레기는 지난 1995년, 일곡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당시 한국토지개발공사 LH가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이민철/인근 주민 (18.12.19 광주MBC 뉴스데스크) "누구 한 사람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으니까 답답한 그런 상황들만 계속 됐었던 것 같아요" 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한 광주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봤지만 정밀 조사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쓰레기 이전을 요구하는데다 환경부도 이전을 권고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의 정밀조사를 진행한 뒤 유해성이 입증되면 원인 제공자인 LH에 행정명령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정밀조사에서는 쓰레기가 불법 매립된 이곳 땅에 직접 구멍을 파 매립상태와 오염도를 살필 계획입니다." 조사를 통해 유해성이 입증되면 쓰레기를 파내야하는데 15톤 트럭 만 대 분량의 쓰레기를 다 치우는 데 1년 정도가 걸립니다. 문제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수거할 지 말 지 의견을 들어 결정해야 하는데 찬성과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갈릴 경우 시간은 그만큼 늦춰질 수밖에 없습니다. (녹취)김석웅/광주시 환경생태국장 "(공원 이용 주민들에게) 가서 여러가지 이런 상황을 말씀드리고 문의했더니 여러분 주민들께서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유해성이 입증돼도 최소 2년, 입증되지 않으면 처리 문제가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될 상황에서 쓰레기 이전을 요구해왔던 주민들은 광주시가 관리부실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6-10
46
오늘의 뉴스
(앵커) 광주 일곡지구 조성과정에서 매립된 불법 쓰레기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광주시가 정밀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하는 데 1년이 걸리고, 유해성이 입증되면 쓰레기를 치우는 데 또 다시 1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광주 일곡지구 근린공원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묻혀 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불법 매립된 쓰레기는 14만2천 톤, 청소년시설을 짓기 위해 터파기를 하다 발견한 쓰레기는 지난 1995년, 일곡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당시 한국토지개발공사 LH가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이민철/인근 주민 (18.12.19 광주MBC 뉴스데스크) "누구 한 사람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으니까 답답한 그런 상황들만 계속 됐었던 것 같아요" 환경영향조사를 진행한 광주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봤지만 정밀 조사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쓰레기 이전을 요구하는데다 환경부도 이전을 권고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의 정밀조사를 진행한 뒤 유해성이 입증되면 원인 제공자인 LH에 행정명령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정밀조사에서는 쓰레기가 불법 매립된 이곳 땅에 직접 구멍을 파 매립상태와 오염도를 살필 계획입니다." 조사를 통해 유해성이 입증되면 쓰레기를 파내야하는데 15톤 트럭 만 대 분량의 쓰레기를 다 치우는 데 1년 정도가 걸립니다. 문제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수거할 지 말 지 의견을 들어 결정해야 하는데 찬성과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갈릴 경우 시간은 그만큼 늦춰질 수밖에 없습니다. (녹취)김석웅/광주시 환경생태국장 "(공원 이용 주민들에게) 가서 여러가지 이런 상황을 말씀드리고 문의했더니 여러분 주민들께서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유해성이 입증돼도 최소 2년, 입증되지 않으면 처리 문제가 다시 미궁에 빠지게 될 상황에서 쓰레기 이전을 요구해왔던 주민들은 광주시가 관리부실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6-09
109
오늘의 뉴스
(앵커)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음식물쓰레기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한 곳이 가동을 멈추는 바람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올해도 사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제2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입니다. 하루 평균 3백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데 150톤을 처리하는 제1시설과 함께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45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자원화시설의 가동률은 벌써 94%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루 처리 능력 95톤짜리 민간시설 한 곳이 최근 주민 민원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하면서 그 부담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녹취)민간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음성변조) "작년같이 되면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고장이 나버린다고 하면 애로사항이 생기죠. 다른 데로 갈 데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작년 민간업체 한 곳에서 여름에 난 화재로 가동이 넉달동안 중단되면서 광주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도 전에 가동률이 치솟은 지금, 만에 하나 작년과 같은 사고가 나면 또다시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할 처지입니다. 광주시는 공공시설의 처리 용량을 2025년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그 때까지는 시민들에게 줄여달라고 호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강승찬/광주시 환경생태국 자원재활용담당 "각 가정에서는 딱 먹을만큼만 조리하고 배출할 때는 수분을 제거해서 배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민 한 사람이 하루에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340그램으로 전국에서 압도적인 1위입니다. 처리용량을 늘리는 노력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음식 문화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6-08
164
오늘의 뉴스
(앵커) 광주시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출산율을 높이고자 내년부터 아이 낳는 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층과 출산후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가 내년부터 아이 낳는 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CG) 내년 1월부터 아이가 한명 태어날 때마다 가정에 1백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까지 출생 축하금과,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매달 2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합니다.// 셋 이상의 아이를 낳는 가정은 최대 1천 8백여만 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2021년 1월 이전에 태어났다 해도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녹취)이용섭 광주광역시장(지난 1일 간담회) "(광주시) 합계출산율을 보면 우리가 0.87명이입니다. 전국 평균 0.9보다도 낮고, 지난해 0.92명보다 낮아졌습니다." (CG2) 대신 10만원 상당 '마더박스'와 10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줬던 출생 축하금 등 기존의 지원 정책은 없어집니다.// 기존에 지원하던 액수가 적고 정책이 분산돼 있어 출산율을 높이지 못했다는 지적을 따른 겁니다. 이번 정책으로 추가로 필요한 시 예산은 450억원 정도입니다. 중요한 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집니다. 광주시는 출생*양육수당을 지급하는 게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와 타지자체 사례를 참고한만큼 긍정적 영향을 미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승훈/광주시 출산보육과 인구출산정책담당 "출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현실이라고는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출산수당을 줌으로써 다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광주의 초저출산 현상이 이번 정책으로 개선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MBC 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6-05
605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