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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시간당 80mm가 넘는 집중호우에 광주 도심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배수작업을 위해 지하로 갔던 30대 남성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신안동에 위치한 7층 높이 오피스텔. 오후 1시 30분쯤, 30살 이 모 씨가 건물 지하 1층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지하 배수시설을 점검하러 내려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침수 피해자 지인/(음성변조) "물이 차 들어오니까 밑에 있다가 못 나온 모양이에요. 물이 많이 들어오니까. 뭐 막으려고 그랬나봐요. 물 못 들어오게 막으려다가." 시간당 80mm를 쏟아붓는 집중호우에 광주 북구 일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왕복 8차선 도로에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경비실이 떠내려가는가 하면, (녹취) 광주 신안동 주민/ "오, 경비실 떠내려간다. 어떡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체에 순식간에 빗물이 차올라 차량 20여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인터뷰) 박태금/ 광주 신안동 "순간에 여기서 막 한강 흐르듯이 '팍팍' 해버리는데 어떻게 사람이 들어갑니까. 진짜 미치겠어요." 광주 산막동에서는 마치 강처럼 불어난 도로에 고립돼 있던 주민 6명이 비닐하우스 지붕에 간신히 대피했다가 119 소방대원의 보트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공장이 밀집한 소촌공단 일대에도 저수지 제방이 붕괴되면서 기계 설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하까지 흙탕물에 잠기다보니 이곳이 식당이라는 사실도 알 수 없을 정돕니다. (녹취) 주태환/ 광주 소촌공단 공장 관계자 "(여기가 지금 식당이었어요?) 네, 이 밑이 지금 식당입니다. 물이 저쪽 하수구 밖에 도로에서 역류해서 들어와버리니까." 어제와 오늘 4백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광주에서는 광주역의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지하철 1호선 평동역 일대가 침수되며 지하철이 단축 운행하는 등 철도와 고속도로의 통행 제한도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8-08
369
오늘의 뉴스
포장지를 판매하는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7)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포장지를 판매하는 철골 구조 건물에서 불이 나 20대의 소방차와 63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2020-08-07
47
오늘의 뉴스
광주시가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시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채택된 정부 건의 공동성명서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선 경제성을 우선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광역시중 공공의료원이 없는 곳은 광주, 대전, 울산이며, 광주시는 2024년까지 공공의료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8-07
4
오늘의 뉴스
광주시가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6)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총회에서 채택된 정부 건의 공동성명서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선 경제성을 우선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광역시 가운데 공공의료원이 없는 곳은 광주와 대전, 울산 세 곳이고 광주시는 2024년까지 공공의료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8-06
5
오늘의 뉴스
광주시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협력업체 계약해지 통보 등과 관련해 금호타이어에 문제 해결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6) 성명을 내고 금호타이어 노사 갈등이 심화되면서 금융거래까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고, 협력업체도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노사 상생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지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종훈
2020-08-06
128
오늘의 뉴스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입원하거나 자가격리된 시민들에게 생활비를 지급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보건소에서 입원*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은 시민들은 격리 조치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생활지원비 지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입원*자가격리됐던 4천 8백여 명 중 1천 3백여 명에게 총 9억 6천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우종훈
2020-08-06
4
오늘의 뉴스
광주 여성단체들은 '전남대가 산학협력단 직원의 성추행 신고를 거짓 진술로 몰아 해고시키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며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11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회식자리에서 상급자에게 강제 추행을 당한 여성이 CCTV 증거를 제출했지만 거짓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다'며 전남대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조사한 전남대 인권센터 등은 허위신고와 무고로 결론 내렸습니다.
우종훈
2020-08-06
29
오늘의 뉴스
(앵커) 금호타이어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1심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관련 소식 몇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노동자들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들이 소속된 협력업체들이 금호타이어와의 도급계약을 스스로 포기하고 노동자들에게 사실상의 해고 통보를 한건데요,   무슨 영문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곡성 공장 협력업체들이 원청인 금호타이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생산과 물류를 담당하는 여섯 개 협력업체는 6백여 명의 직원들에도 오는 8월말로 해고한다는 예정 통보문을 보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불합리한 도급계약 기준 때문에 적자가 계속 불어나 더 이상은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2018년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에 인수된 뒤 계약 기준이 생산물량으로 바뀌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수요와 생산이 줄면서 도급액이 줄어든 반면 금호타이어가 이전과는 달리 손실을 보전해주지도 않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녹취)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사장/(음성변조) "이달 8월 지나면 (회사 경영이) 더 안 좋아질 것이고, 회사(금호타이어)도 지원해달라 하니까 하니까 조금만 참아라, 참아라 한 게 여기까지 온 것이에요."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해 기다렸지만 세달째 답변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약 해지를 통보한 협력업체 6곳 중 4곳은 추가 협상 가능성은 없다며 결정을 번복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한 달 안에 업무를 대체할 협력업체를 찾아야하지만 선뜻 나서겠다는 업체가 없어 9월부터 공장 가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근로자지위확인 1심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정규직 전환을 요구해왔던 6백여 명 비정규직 직원들의 고용도 불안해졌습니다.   (인터뷰)천병열/금속노조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 사무국장 "금호타이어 경영적인 상황이 안 좋지만 그로 인해서 수급사, 도급 직원들까지 해고 상황까지 몰리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용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금호타이어측은 전체 근로자의 20%인 비정규직 직원을 제외하고 공장을 정상 가동할 수 없다며 기존 협력업체를 설득하는 한편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해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우종훈
2020-08-06
41
[VOD]현장속으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반발하고 있는 중소상인 단체가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5) 오후 열린 면담에서 이용섭 시장은 상가 면적 확대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고, 중소상인들은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사업자 공모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종훈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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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