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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태풍 '링링'이 지나면서 광주*전남에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 구조물이 쓰러져 정전사태로 이어졌고, 해상 크레인이 강풍에 떠밀려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신축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위태롭게 쓰러져있습니다. (스탠드업)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공사장 구조물이 무너져내려 고압이 지나는 전봇대를 건드렸고, 이 전봇대는 다시 무너지면서 인근의 건물을 덮쳤습니다." 한전 직원들이 출동해 응급 복구했지만 근처 주택가 420여 세대가 30여분 동안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장은수/ 상인 "지금 냉장고, 냉동고 전부 다 생물 들어있는데 (장사에) 지장 있죠." 이번 태풍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만 4천여 세대가 정전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타이어 판매장의 강판 벽체가 강한 바람에 위태롭게 찢겨져 버렸고, 도심 곳곳의 가로수들은 몸통째 부러져 도로와 인도를 덮쳤습니다. 또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확 직전이었던 나주배 역시 강한 비바람에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배농가 4백여 헥타르가 낙과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윤영록/ 농민 "암담하죠. 많이 떨어졌어요, 지금. 그런데 현재 지금 더 불어오고 있으니까 지금 더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 목포에서는 3천여톤급 해상 크레인이 강풍으로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며 7백여미터 떠밀려갔다가 다시 예인됐습니다. 최대 10미터가 넘는 파도에 우럭과 전복 등 섬지역 양식장들도 쑥대밭이 됐습니다. (인터뷰)김은섭 *신안군 장도 어촌계장* "파도 높이가 10미터 돼가지고 가두리 양식장이 안보였습니다. 파도 속으로 들어가고...아이고 엄청났죠. 엄청났어요."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태풍 피해 접수와 현장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7
3
[VOD]집중취재
(앵커) 태풍 '링링'이 지나면서 광주*전남에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공사장 구조물이 쓰러져 정전사태로 이어졌고, 해상 크레인이 강풍에 떠밀려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신축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위태롭게 쓰러져있습니다. (스탠드업)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공사장 구조물이 무너져내려 고압이 지나는 전봇대를 건드렸고, 이 전봇대는 다시 무너지면서 인근의 건물을 덮쳤습니다." 한전 직원들이 출동해 응급 복구했지만 근처 주택가 420여 세대가 30여분 동안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장은수/ 상인 "지금 냉장고, 냉동고 전부 다 생물 들어있는데 (장사에) 지장 있죠." 이번 태풍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만 4천여 세대가 정전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타이어 판매장의 강판 벽체가 강한 바람에 위태롭게 찢겨져 버렸고, 도심 곳곳의 가로수들은 몸통째 부러져 도로와 인도를 덮쳤습니다. 또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확 직전이었던 나주배 역시 강한 비바람에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배농가 4백여 헥타르가 낙과피해를 입었습니다. (인터뷰)윤영록/ 농민 "암담하죠. 많이 떨어졌어요, 지금. 그런데 현재 지금 더 불어오고 있으니까 지금 더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 목포에서는 3천여톤급 해상 크레인이 강풍으로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며 7백여미터 떠밀려갔다가 다시 예인됐습니다. 최대 10미터가 넘는 파도에 우럭과 전복 등 섬지역 양식장들도 쑥대밭이 됐습니다. (인터뷰)김은섭 *신안군 장도 어촌계장* "파도 높이가 10미터 돼가지고 가두리 양식장이 안보였습니다. 파도 속으로 들어가고...아이고 엄청났죠. 엄청났어요."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태풍 피해 접수와 현장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7
178
오늘의 뉴스
이면도로를 지나던 80대 남성이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습니다. 어제(4) 오후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길을 지나던 84살 문 모 씨가 우회전 하던 28살 이 모 씨 차에 치여 쓰러진 뒤, 다시 73살 송 모 씨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들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09-05
5
오늘의 뉴스
(앵커) 누워있는 석불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는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돼지 사육시설 신축이 추진되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돈사가 들어설 곳은 화순군과 나주시의 경계여서 두 자치단체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와불과 석탑으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운주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잠정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주사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탠드업) "관광명소 중 하나인 운주사 와불상입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저 산 너머에 돼지 축사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불교계 등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주사와 1킬로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돼지 1만여마리를 키울 수 있는 대형 사육시설을 짓겠다며 업자들이 지난해 나주시에 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시설이 나주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지어지는 탓에 나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화순 운주사 신도들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무안 스님/운주사 주지 "거기(돈사)에 대한 심한 악취, 분뇨 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받아든 나주시와 화순군 두 자치단체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c.g.1)나주시는 돈사가 마을과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조례에 어긋나지 않아 일단 합법적으로 추진되는 시설인데다 화순 운주사측 불만은 나주시가 법적으로 행사할 권한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노세영/나주시 건축허가과장 "(화순군이) 저희(나주시)에 현재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공문으로도 의사를 전달해왔는데 저희가 도시계획 심의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c.g.2)화순군도 나주시 관할지역에서 일어나는 건축행위에 개입할 수 없고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5백미터 거리 제한 규정을 충족해 돈사 신축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녹취)화순군 관계자/(음성변조) "문화재 보호구역이다고 하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나주시에서 저희 군으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한 협의를 봤을 건데 밖이라 협의를 안 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어 이대로라면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편 돼지사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업자들은 최신식 시설을 통해 악취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취재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화순 운주사가 돼지사육시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5
13
오늘의 뉴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광주시 서구 유촌동 한 카페에서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은 57살 정 모 씨의 현금 9백 50만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총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2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경찰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20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51살 장 모 씨 돈 6천 3백만 원을 가로채는 등 총 1억 3천만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또다른 보이스피싱 조직원 44살 황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2019-09-05
11
오늘의 뉴스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와불과 석탑으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운주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잠정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주사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탠드업) "관광명소 중 하나인 운주사 와불상입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저 산 너머에 돼지 축사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불교계 등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주사와 1킬로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돼지 1만여마리를 키울 수 있는 대형 사육시설을 짓겠다며 업자들이 지난해 나주시에 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시설이 나주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지어지는 탓에 나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화순 운주사 신도들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무안 스님/운주사 주지 "거기(돈사)에 대한 심한 악취, 분뇨 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받아든 나주시와 화순군 두 자치단체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c.g.1)나주시는 돈사가 마을과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조례에 어긋나지 않아 일단 합법적으로 추진되는 시설인데다 화순 운주사측 불만은 나주시가 법적으로 행사할 권한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노세영/나주시 건축허가과장 "(화순군이) 저희(나주시)에 현재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공문으로도 의사를 전달해왔는데 저희가 도시계획 심의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c.g.2)화순군도 나주시 관할지역에서 일어나는 건축행위에 개입할 수 없고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5백미터 거리 제한 규정을 충족해 돈사 신축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녹취)화순군 관계자/(음성변조) "문화재 보호구역이다고 하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나주시에서 저희 군으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한 협의를 봤을 건데 밖이라 협의를 안 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어 이대로라면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편 돼지사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업자들은 최신식 시설을 통해 악취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취재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화순 운주사가 돼지사육시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4
11
[VOD]집중취재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와불과 석탑으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운주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잠정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주사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탠드업) "관광명소 중 하나인 운주사 와불상입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저 산 너머에 돼지 축사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불교계 등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주사와 1킬로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돼지 1만여마리를 키울 수 있는 대형 사육시설을 짓겠다며 업자들이 지난해 나주시에 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시설이 나주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지어지는 탓에 나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화순 운주사 신도들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무안 스님/운주사 주지 "거기(돈사)에 대한 심한 악취, 분뇨 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받아든 나주시와 화순군 두 자치단체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c.g.1)나주시는 돈사가 마을과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조례에 어긋나지 않아 일단 합법적으로 추진되는 시설인데다 화순 운주사측 불만은 나주시가 법적으로 행사할 권한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노세영/나주시 건축허가과장 "(화순군이) 저희(나주시)에 현재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공문으로도 의사를 전달해왔는데 저희가 도시계획 심의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c.g.2)화순군도 나주시 관할지역에서 일어나는 건축행위에 개입할 수 없고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5백미터 거리 제한 규정을 충족해 돈사 신축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녹취)화순군 관계자/(음성변조) "문화재 보호구역이다고 하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나주시에서 저희 군으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한 협의를 봤을 건데 밖이라 협의를 안 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어 이대로라면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편 돼지사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업자들은 최신식 시설을 통해 악취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취재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화순 운주사가 돼지사육시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4
653
오늘의 뉴스
(앵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 근처에 돼지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불교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정지가 화순과 나주의 경계지역이어서 두 자치단체가 모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입니다. 사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와불과 석탑으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운주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잠정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운주사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탠드업) "관광명소 중 하나인 운주사 와불상입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저 산 너머에 돼지 축사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불교계 등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주사와 1킬로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돼지 1만여마리를 키울 수 있는 대형 사육시설을 짓겠다며 업자들이 지난해 나주시에 신청서를 낸 것입니다. 시설이 나주시와 화순군의 경계에 지어지는 탓에 나주 지역 주민들은 물론 화순 운주사 신도들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무안 스님/운주사 주지 "거기(돈사)에 대한 심한 악취, 분뇨 거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받아든 나주시와 화순군 두 자치단체는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c.g.1)나주시는 돈사가 마을과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조례에 어긋나지 않아 일단 합법적으로 추진되는 시설인데다 화순 운주사측 불만은 나주시가 법적으로 행사할 권한이 없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노세영/나주시 건축허가과장 "(화순군이) 저희(나주시)에 현재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공문으로도 의사를 전달해왔는데 저희가 도시계획 심의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c.g.2)화순군도 나주시 관할지역에서 일어나는 건축행위에 개입할 수 없고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5백미터 거리 제한 규정을 충족해 돈사 신축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녹취)화순군 관계자/(음성변조) "문화재 보호구역이다고 하면 당연히 예를 들어서 나주시에서 저희 군으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한 협의를 봤을 건데 밖이라 협의를 안 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도시계획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어 이대로라면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편 돼지사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업자들은 최신식 시설을 통해 악취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취재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화순 운주사가 돼지사육시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9-04
10
[VOD]우리동네뉴스
광주시 북구가 오늘(4) 전남대에서 청년 등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은행 등 지역 2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했습니다. 또 한전과 SK 등 공기업과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취업 정보 상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2019-09-04
20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