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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집에 혼자 있던 장애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9) 오전 9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뇌병변 장애를 앓는 22개월 조 모 군이 매트리스와 침대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친모 22살 박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아이를 재워두고 다음날 아침 돌아오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는 조군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1-20
115
오늘의 뉴스
고사장이 없어 접수에 차질을 빚었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50여개 고사장이 추가로 마련됐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치러지는 한국사능력시험을 위해 당초 280여개 고사장을 확보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응시생이 몰리자 임시 고사장 50여곳을 추가로 마련해 어제(16)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오는 5월부터 상위 등급 하한 점수가 상향될 예정이어서 직전에 치러지는 다음달 시험에 예년보다 5만여명 많은 19만명이 지원했습니다.
우종훈
2020-01-17
15
오늘의 뉴스
(앵커) 교육부가 촉법 소년, 즉 나이가 어려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연령을 만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형사처벌 확대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0월 5학년 또래 친구들끼리 다투다가 11살 A군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초등학교 폭행 사건. 가해자였던 11살 B군이 촉법소년, 즉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자임이 알려지면서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B군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녹취)경찰 관계자/(2018.10.23. 뉴스데스크 목포) "가해자하고 옆에 있던 학생들을 부모 동의 하에 조사를 해야죠. 촉법소년이고 미성년자라서..." 폭력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부가 관련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현행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 미만으로 1년 낮추는 겁니다. (CG) 실제 광주와 전남에서도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붙잡힌 촉법소년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추장훈 변호사/법무법인 안양 "촉법소년들의 형사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또 흉악범죄들도 종종 눈에 띄고 이래서 아마 사회 변화에 따라서 이런 법 개정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사처벌 대상 연령을 낮추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처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청소년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는 그릇된 시각만 심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박고형준/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오히려 이러한 (촉법소년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여러 재활활동들을 통해서 사회나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 마련들이 제도화돼야 되는 게 선행과제이지 않을까." 흉포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엄하게 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린 청소년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사회 전반적인 책임 의식과 교육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1-17
10
오늘의 뉴스
(앵커) 죄를 지어도 나이가 어려서 벌을 받지 않는 청소년을 '촉법소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기준이 만 14세 이하인데 이걸 13살로 낮추는 방안을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등 범죄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건데요.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0월 5학년 또래 친구들끼리 다투다가 11살 A군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초등학교 폭행 사건. 가해자였던 11살 B군이 촉법소년, 즉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자임이 알려지면서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B군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녹취)경찰 관계자/(2018.10.23. 뉴스데스크 목포) "가해자하고 옆에 있던 학생들을 부모 동의 하에 조사를 해야죠. 촉법소년이고 미성년자라서..." 폭력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부가 관련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현행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만 13세 미만으로 1년 낮추는 겁니다. (CG) 실제 광주와 전남에서도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붙잡힌 촉법소년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추장훈 변호사/법무법인 안양 "촉법소년들의 형사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또 흉악범죄들도 종종 눈에 띄고 이래서 아마 사회 변화에 따라서 이런 법 개정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사처벌 대상 연령을 낮추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처벌을 강화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청소년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는 그릇된 시각만 심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박고형준/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오히려 이러한 (촉법소년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여러 재활활동들을 통해서 사회나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 마련들이 제도화돼야 되는 게 선행과제이지 않을까." 흉포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엄하게 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린 청소년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사회 전반적인 책임 의식과 교육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1-16
114
오늘의 뉴스
(앵커 전두환의 재판을 맡았던 판사가 4.15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법복을 벗었습니다. 당장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이 열리지 못하게 됐고 이후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을 맡았던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가 사직했습니다. 장 전 판사는 지난 10일 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그제 사직서가 수리되자 어제(15) 퇴임했습니다. 충남 보령 출신의 장 전 판사는 퇴임 후 자유한국당 후보로 오는 4월 총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CG) 장 전 판사는 MBC와의 통화에서 "아직 입당하지는 않았지만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것은 맞다"며, "공천 여부나 출마 예정지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판사의 사직으로 향후 전씨에 대한 재판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장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이 연기됐고 이후 일정도 알 수 없습니다. 다음달 24일로 예정된 법원 정기 인사가 끝나야 새 재판부가 꾸려지고 이후 재판 일정도 그때 가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신부의 조카이자 전 씨를 고발한 조영대 신부는 재판의 핵심 쟁점인 헬기 사격의 진실은 내팽개치고 총선행에 나선 장 전 판사에게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조영대 신부/故 조비오 신부 조카 "재판이야 뭐야 다 내팽개치면서 결국 현재의 재판에도 이런 지장을 초래하는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 씨가 고령이라는 이유로 불출석을 허가한 장 전 판사는 전 씨의 골프나들이와 호화오찬이 드러난 이후 검찰이 재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5월 단체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전 판사는 "최대한 공정히 재판을 진행"했지만 "어느 쪽에서든 비판을 한다면 감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1-16
15
오늘의 뉴스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제도적 허점으로 지목된 '일반음식점 춤 허용 조례' 개정안 처리를 광주 서구 의회가 다시 연기했습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어제(15) 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상임위원들은 객석 밝기를 기존보다 높이고 특수 조명을 못 설치하게 하는 등 내용을 담은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부결했습니다. 지난해 8월 사고 직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특위를 구성해 조례의 폐지나 개정 여부를 논의한 지는 5개월이 지났습니다.
우종훈
2020-01-16
3
오늘의 뉴스
어제(14) 오후 3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건물 3층 외벽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60살 홍 모 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공사 책임자에게 과실 책임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1-15
150
오늘의 뉴스
광주 남부경찰서는 택시 운전사 36살 A씨가 60대로 보이는 남성 운전자로부터 흉기 위협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택시 기사 A씨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이 남성이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하고 택시 앞을 가로막은 뒤 차에서 내려 뺨을 때렸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CCTV 영상을 조사해 A씨의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가해자를 붙잡아 조사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2020-01-15
124
오늘의 뉴스
(앵커) 전두환씨 형사재판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재판장을 맡아온 장동혁 부장판사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판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당장 다음달로 예정됐던 재판부터 연기됐는데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을 맡았던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가 사직했습니다. 장 전 판사는 지난 10일 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어제 사직서가 수리되자 오늘(15) 퇴임했습니다. 충남 보령 출신의 장 전 판사는 퇴임 후 자유한국당 후보로 오는 4월 총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CG) 장 전 판사는 MBC와의 통화에서 "아직 입당하지는 않았지만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것은 맞다"며, "공천 여부나 출마 예정지가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판사의 사직으로 향후 전씨에 대한 재판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장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이 연기됐고 이후 일정도 알 수 없습니다. 다음달 24일로 예정된 법원 정기 인사가 끝나야 새 재판부가 꾸려지고 이후 재판 일정도 그때 가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신부의 조카이자 전 씨를 고발한 조영대 신부는 재판의 핵심 쟁점인 헬기 사격의 진실은 내팽개치고 총선행에 나선 장 전 판사에게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조영대 신부/故 조비오 신부 조카 "재판이야 뭐야 다 내팽개치면서 결국 현재의 재판에도 이런 지장을 초래하는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 씨가 고령이라는 이유로 불출석을 허가한 장 전 판사는 전 씨의 골프나들이와 호화오찬이 드러난 이후 검찰이 재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5월 단체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전 판사는 "최대한 공정히 재판을 진행"했지만 "어느 쪽에서든 비판을 한다면 감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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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