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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어제(29) 장맛비가 쏟아진 광주에 침수피해와 차량 통제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운남교 하부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돼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도로와 주택 침수 6건이 신고됐습니다. 또 광주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도 2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간 가운데 내일은 담양과 장성 등에 낮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종훈
2019-06-30
37
오늘의 뉴스
새벽 시간 술 취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39살 김 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김 씨의 소지품에서 여성의 집 현관 비밀번호가 적힌 메모지가 발견되는 등 김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볼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말 새벽 시간에 길에서 술취해 잠든 4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집에까지 침입하려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우종훈
2019-06-29
9
오늘의 뉴스
오늘(29) 오전 8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국도에서 47살 양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에 전기 공급이 끊겨 50여 가구가 2시간 30여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06-29
180
오늘의 뉴스
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30대 여성 교통사기 피의가 추가로 드러난 범행으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2일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주차장에서 48살 김 모 씨 차량에 고의로 부딪친 뒤 치료비 20만 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940만 원을 뜯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자신이 임산부라고 속여 치료비를 타낸 김 씨는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계좌 입금 내역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나면서 구속됐습니다.
우종훈
2019-06-28
13
오늘의 뉴스
(앵커) 요즘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한창인데요. 아파트 경비원들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혹시나 해고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광주시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원 조례를 만들고 전국 최초로 협의체도 구성했지만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70살을 넘긴 경비원 이 모 씨는 지난 2월말 용역업체로부터 일주일 뒤부터 다짜고짜 출근하지 말라는 황당한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 문자는 이 씨를 포함해 같은 아파트에 근무하던 24명의 경비원 중 절반인 12명에게 보내졌고 이들은 일자리를 구할 시간도 없이 해고됐습니다. 광주시는 경비원들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해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고령 경비원들의 고용을 보호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 조례를 근거로 경비원일자리협의체가 구성됐지만 경비원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경비원 이OO/ "취업을 할 수 있게끔 시간적 여유를 줘야 되는데 시간적 여유도 안 주고 갑자기 일주일 만에 잘라버린 것이죠." (CG) 실제 전년도에 비해 2019년 최저임금 상승분에 따른 광주 지역 경비원 해고율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최저임금 미만 사업장도 전체 1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드업) "경비원들의 잇따른 해고에 이처럼 빈 초소는 늘고 있고, 인원이 줄면서 경비원 한 사람이 담당해야 할 택배 분류 등 업무는 증가했습니다." 경비원들은 이렇게 상황이 악화된 데는 조례에 담긴 내용들에 구체성이 없어 유명무실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용역업체, 지자체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하려는 노력과 협회에 대한 재정 지원도 없다면서 자치단체를 비판했습니다. (인터뷰)서연진 대표/광주 경비원일자리협의체 "조례안을 적용해가지고 용역업체에 대해서 조율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 즉 다시 말하자면 회칙이라든지 부칙이라든지 조례 이런 법령적인 것이 아무것도 돼 있는 것이 없어요." 이에 대해 광주시는 경비원들끼리도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등 분열이 있다며 논의가 늦어진 데 대해서 협의회로 책임을 돌렸습니다. (인터뷰)정찬호 센터장/광주광역시 비정규직 지원 센터 "입주자 대표 회의 쪽이랄지 용역업체에 접촉했을 때 그분들이 그런 필요를 느껴서 그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게 된다고 할지 그 부분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는 것이죠." 전국 최초로 경비원 일자리 안정 조례를 만들고 전주, 안산 등에도 조례 제정과 협의회 구성 등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홍보했던 광주시. 이와 달리 현장에선 근로 여건이 오히려 악화됐다며 조례가 쓸모 없다고 자치단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6-28
114
오늘의 뉴스
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의식이 온전치 않던 20대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다 사고를 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5)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최근 우울증과 불안감을 심하게 호소했다는 동거인의 진술을 토대로 약물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06-28
11
오늘의 뉴스
(앵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장애 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31년동안 유지돼온 이 제도가 오는 7월부터 바뀌는데 장애인들은 새로운 제도에 허점이 있어서 복지 서비스가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뇌병변 장애 1급인 김정훈 씨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시행될 새 '장애등급 종합조사'가 걱정입니다. 주변 도움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김 씨는 현재 하루 6시간, 월 평균 198시간의 활동 지원을 받고 있지만, 새로 발표된 조사표에 따라 모의평가를 해보니 도움이 필요한 내용이 빠져 지원 시간이 줄어들 걸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YN▶ 김동효 소장/한마음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새로 도입 조사표 항목 중) '위험인식' 하잖아요." 김정훈/뇌병변 장애 1급 "(지원 안 필요해요.)" 새 장애등급 종합조사표는 정부가 획일화된 평가를 막고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겠다며 낸 것입니다. (스탠드업) "장애인들은 새로 발표된 활동 보조 서비스 종합 조사표가 여전히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 장애인 단체가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10명 중 3명은 지금보다 활동시간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장애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과거 평가의 문제가 그대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돌출 CG)김 씨와 같은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환각, 환청, 공격 성향 등은 드문 반면 이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데 빠져 있고, 시각 장애인의 경우 계절별 옷 선택이나 청결 상태 확인 등이 힘들지만 단순히 옷 갈아입기로 활동지원 시간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동효 소장/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기들이(정부가) (활동 지원 시간이) 오른다고 생각했으면요.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실제 그러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을 때 당신들이 이건 안 한다고 저희(장애인)들은 보는 것이죠. 자, 예산 없이 어떻게 증가가 될까요."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들의 주장이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 평가원이 매뉴얼에 따라 세부 평가해 획일화 문제는 보완될 것이고, 제도가 시행된 후 지적사항이 있으면 3개월 내에 장애인단체와 위원회를 꾸려 이를 보완하겠다는 겁니다. 또 장애유형별 활동지원에 대한 월 평균 시간도 7시간 늘었다며 오히려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화인터뷰)정순길/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기존 활동 지원 월평균 시간이 약 120시간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종합조사표 도입되면서 실제 장애인분들이 가지는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평가도 하면서 전반적인 지원 시간이 약 7시간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회 파행으로 장애등급제 활동지원에산 추경안도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숙 농성을 이어가는 장애인 단체는 오는 1일에 대규모 항의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6-28
8
오늘의 뉴스
(앵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장애 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31년동안 유지돼온 이 제도가 오는 7월부터 바뀌는데 장애인들은 새로운 제도에 허점이 있어서 복지 서비스가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뇌병변 장애 1급인 김정훈 씨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시행될 새 '장애등급 종합조사'가 걱정입니다. 주변 도움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김 씨는 현재 하루 6시간, 월 평균 198시간의 활동 지원을 받고 있지만, 새로 발표된 조사표에 따라 모의평가를 해보니 도움이 필요한 내용이 빠져 지원 시간이 줄어들 걸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YN▶ 김동효 소장/한마음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새로 도입 조사표 항목 중) '위험인식' 하잖아요." 김정훈/뇌병변 장애 1급 "(지원 안 필요해요.)" 새 장애등급 종합조사표는 정부가 획일화된 평가를 막고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겠다며 낸 것입니다. (스탠드업) "장애인들은 새로 발표된 활동 보조 서비스 종합 조사표가 여전히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 장애인 단체가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10명 중 3명은 지금보다 활동시간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장애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과거 평가의 문제가 그대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돌출 CG)김 씨와 같은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환각, 환청, 공격 성향 등은 드문 반면 이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데 빠져 있고, 시각 장애인의 경우 계절별 옷 선택이나 청결 상태 확인 등이 힘들지만 단순히 옷 갈아입기로 활동지원 시간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동효 소장/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기들이(정부가) (활동 지원 시간이) 오른다고 생각했으면요.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실제 그러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을 때 당신들이 이건 안 한다고 저희(장애인)들은 보는 것이죠. 자, 예산 없이 어떻게 증가가 될까요."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들의 주장이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 평가원이 매뉴얼에 따라 세부 평가해 획일화 문제는 보완될 것이고, 제도가 시행된 후 지적사항이 있으면 3개월 내에 장애인단체와 위원회를 꾸려 이를 보완하겠다는 겁니다. 또 장애유형별 활동지원에 대한 월 평균 시간도 7시간 늘었다며 오히려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화인터뷰)정순길/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기존 활동 지원 월평균 시간이 약 120시간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종합조사표 도입되면서 실제 장애인분들이 가지는 어려움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평가도 하면서 전반적인 지원 시간이 약 7시간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회 파행으로 장애등급제 활동지원에산 추경안도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숙 농성을 이어가는 장애인 단체는 오는 1일에 대규모 항의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6-27
354
오늘의 뉴스
광주와 전남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해온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26) 저녁 지역 인사와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환경 연구와 보존 활동의 중심이 될 환경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무등산 난개발 계획 철회와 물관리 일원화 정책 제안 등 30년 동안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우종훈
2019-06-27
6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