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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지난 주말 불법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난 클럽에서 1년 전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3년 전에도 불법 증축된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 클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복층 불법 증축이 이뤄졌습니다. 불법 증축된 곳에서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증축이 이뤄지고 난 2016년 10월에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층 구조물의 유리 바닥 깨져 20대 여성이 한 명이 다친 겁니다. 이 여성은 옆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발목 피부가 찢겨 다섯 바늘을 꿰맸습니다. (전화인터뷰)사고 피해자/(음성변조) "어떤 분이 일으켜 주셨는데 일어나서 이제 뒤를 보니까 1층이랑 2층이랑 이어지는 그 공간이 이제 뻥 뚫려가지고 그 사이에 다리가 이제 빠져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추락할 뻔한 거죠." 피해 여성은 업주로부터 치료비만 받고 합의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업주는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났는데도 다음해 추가로 복층을 불법 증축했고 이후 더 큰 두 차례의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스탠드업) "취재진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사고 클럽의 업체 대표를 이곳 경찰서에서 만났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던 대표 A씨는 사고가 났는데도 불법 증축을 계속한 경위를 묻자 '죄송하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녹취)사고 클럽 대표/(음성변조) "죄송합니다. 저희가 (할 말이 없습니다.)" 한편 경찰은 불법 증축이 이뤄지던 시기에 이 건물을 소유했던 B씨와 이 클럽의 전 대표였던 C씨를 추가로 입건해 이번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은 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또 일반음식점에 춤을 허용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전직 구의원과 구청 관계자 7명을 조사하는 등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8-01
9
오늘의 뉴스
광주지방경찰청장이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 인력을 확대하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오늘(31)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인력을 10여 명 보강하고 경찰의 해당 업체와 유착과 마약*조폭 연루 등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로 사고를 규명하겠다 밝혔습니다. 한편 장 청장은 5천여명 선수가 참여하는 마스터즈 대회에 앞서 사고 예방을 위해 유흥가 일대에 경찰 병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종훈
2019-07-31
4
오늘의 뉴스
(앵커) 불법으로 증축한 클럽 구조물은 붕괴되기 전부터 몇 차례 전조가 있었습니다. 1년 전 사고 말고도, 3년 전에도 사고가 났던 사실이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고 위험에 눈을 감아 버린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 클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복층 불법 증축이 이뤄졌습니다. 불법 증축된 곳에서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증축이 이뤄지고 난 2016년 10월에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층 구조물의 유리 바닥 깨져 20대 여성이 한 명이 다친 겁니다. 이 여성은 옆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발목 피부가 찢겨 다섯 바늘을 꿰맸습니다. (전화인터뷰)사고 피해자/(음성변조) "어떤 분이 일으켜 주셨는데 일어나서 이제 뒤를 보니까 1층이랑 2층이랑 이어지는 그 공간이 이제 뻥 뚫려가지고 그 사이에 다리가 이제 빠져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추락할 뻔한 거죠." 피해 여성은 업주로부터 치료비만 받고 합의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업주는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났는데도 다음해 추가로 복층을 불법 증축했고 이후 더 큰 두 차례의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스탠드업) "취재진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사고 클럽의 업체 대표를 이곳 경찰서에서 만났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던 대표 A씨는 사고가 났는데도 불법 증축을 계속한 경위를 묻자 '죄송하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녹취)사고 클럽 대표/(음성변조) "죄송합니다. 저희가 (할 말이 없습니다.)" 한편 경찰은 불법 증축이 이뤄지던 시기에 이 건물을 소유했던 B씨와 이 클럽의 전 대표였던 C씨를 추가로 입건해 이번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은 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또 일반음식점에 춤을 허용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전직 구의원과 구청 관계자 7명을 조사하는 등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7-31
38
오늘의 뉴스
참여자치21은 클럽 붕괴 사고에서 드러난 불법과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로 사실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비슷한 사고가 났음에도 불법 증축이 적발되지 않았고 변칙영업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지 1주일 만에 춤을 출 수 있게 허용하는 조례가 제정되는 등 단속 기관의 유착 의혹에 대해 엄중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을 포함한 안전 위반 사항을 특별 점검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우종훈
2019-07-31
6
오늘의 뉴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백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백씨는 지난 28일 새벽 혈중 알콜농도 0.158%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광주교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19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백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종훈
2019-07-31
25
오늘의 뉴스
(앵커) 지난 주말 스물일곱 명의 사상자를 낸 클럽 복층 구조물은 무자격자가 용접을 해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클럽 업주가 소유한 다른 업소에서도 불법 증축이 이뤄진 사실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천정과 철제빔으로 연결돼 있던 구조물이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복층구조물과 철제 빔의 용접이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목격자/(지난 27일) "불안해 보이는 건 사실이었죠.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은 건축물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경찰이 용접을 시공한 사람을 찾아보니 37살 A씨로 용접을 한 경험도,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스탠드업) "경찰은 구조물 불법 증축에 참여한 시공자와 클럽 내 재무를 담당했던 관계자 등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층 복층 구조물이 어떻게 불법 증축됐는지도 드러났습니다. (CG)당초 구청이 허가한 복층 구조물은 창문과 맞닿은 쪽 객석용도의 108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업주는 객석의 위치를 좌우측 벽면 쪽으로 바꿔 2015년과 17년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증축공사를 감행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부분은 무자격자인 A씨가 지난 2017년 증축한 구조물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클럽의 업주들이 소유한 광주시 서구의 또 다른 주점에서도 불법 증축이 이뤄진 사실을 포착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클럽이 춤추는 영업할 수 있도록 구의회가 특혜성 조례를 만들어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당시 조례를 발의한 구의원들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우종훈 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7-31
7
오늘의 뉴스
(앵커) 붕괴 사고로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클럽의 복층 구조물은 불법으로 증축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구조물을 무자격자가 용접했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클럽의 업주들이 또다른 주점에서도 불법으로 증축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천정과 철제빔으로 연결돼 있던 구조물이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복층구조물과 철제 빔의 용접이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목격자/(지난 27일) "불안해 보이는 건 사실이었죠.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은 건축물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경찰이 용접을 시공한 사람을 찾아보니 37살 A씨로 용접을 한 경험도,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스탠드업) "경찰은 구조물 불법 증축에 참여한 시공자와 클럽 내 재무를 담당했던 관계자 등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층 복층 구조물이 어떻게 불법 증축됐는지도 드러났습니다. (CG)당초 구청이 허가한 복층 구조물은 창문과 맞닿은 쪽 객석용도의 108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업주는 객석의 위치를 좌우측 벽면 쪽으로 바꿔 2015년과 17년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증축공사를 감행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부분은 무자격자인 A씨가 지난 2017년 증축한 구조물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클럽의 업주들이 소유한 광주시 서구의 또 다른 주점에서도 불법 증축이 이뤄진 사실을 포착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클럽이 춤추는 영업할 수 있도록 구의회가 특혜성 조례를 만들어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당시 조례를 발의한 구의원들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우종훈 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19-07-30
126
오늘의 뉴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백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백씨는 지난 28일 새벽 혈중 알콜농도 0.158%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광주교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19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백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우종훈
2019-07-30
539
오늘의 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당구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월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당구장에 침입해 계산대에서 현금 55만원을 훔치는 등 3개월 동안 광주시내 당구장 36곳에서 천2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당구장이 돈을 허술하게 보관하는 점을 노려 비상계단이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2019-07-30
15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