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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잠잠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이 많고,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도 나왔는데요. 게다가 확진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도심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황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된 이후 열흘동안 광주에선 1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해외 입국자를 제외한 지역 내 감염자의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9번째와 210번째, 모녀는 한 달간의 동선을 살폈지만 감염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서구 거주 217번째 확진자와 남구에 사는 219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도 오리무중이고, 이들 확진자와의 접촉자들 가운데 2명의 추가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연결고리가 찾아지지 않는 경우가 지금 동시다발은 아니지만 며칠 간격으로 띄엄띄엄 하나씩 생기고 있거든요. 연결고리 찾으려 애쓰고 있고." 특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219번째 확진자는 증상 발현일 이전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식당 등을 다녀 접촉자 4백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연결고리가 없어 조용한 전파가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무증상 전파가 많은 바이러스 특성상 어느 순간 확진자가 폭증할 수도 있다며 휴가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무증상·경증감염자가 산발적으로 이어져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그리고 대규모의 도심집회 등으로 대규모로 증폭되어 발생하게 되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그런 절박한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우종훈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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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집중취재
집중호우로 인한 광주 피해금액이 1천 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5)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건수는 6천 4백여 건으로 피해액은 공공시설 440억, 사유시설이 980억여 원으로 총 1천 4백 20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조사 중인 합동조사단은 오는 19일까지 조사를 마친뒤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종훈
2020-08-15
3
오늘의 뉴스
광주 서부경찰서는 60억여원대 부동산 사기를 벌인 5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건설사 회장 등 3명에게 아파트, 오피스텔 투자 명목으로 60억 6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4개월 만에 붙잡힌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8-15
25
오늘의 뉴스
광주 학생독립운동을 주도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시민 서훈패가 증정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는 오늘(15)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등 정치*이념적 이유로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게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서훈패를 증정했습니다. 이기홍, 장재성 선생은 1929년 광주 학생독립운동 당시 독서회를 조직하고, 백지 동맹을 주도해 퇴학 당하는 등 지역의 항일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우종훈
2020-08-15
212
오늘의 뉴스
전라남도가 축사 침수 등 수해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 지역 한우 농가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곡성*구례 지역 피해 한우농가에 국내산 조사료 10일분과 왕겨 톱밥 등 깔짚 495톤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집중 호우로 전남도에선 한우 축사 135곳과 가축 5천 6백여 마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2020-08-15
51
오늘의 뉴스
(앵커) 연휴가 시작됐지만 광주*전남 주민들은 땡볕 아래서 수해 복구를 하느라 여념없습니다.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작업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피해 입은 농작물은 더위에 썩는 속도가 빨라져 악취를 내뿜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나주시 다시면의 수해 복구 현장. 햇빛 가리개를 쓴 채 폐기물을 옮기고 도로와 집을 쓸고 닦아보지만 내리쬐는 땡볕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위에 작업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인터뷰) 나연순/ 나주시 다시면 "(자원봉사자들이) 땀 흘리고 다 해주시는데 우리가 만족하는 건 적고, (집에서) 오물은 계속 나올 거고 그렇죠. 농사는 다 이렇게 망가졌고." 연휴를 반납하고 집으로 내려온 가족과 공무원들의 도움이 이어지곤 있지만, 아직도 집이 침수되며 끊겼던 전기가 복구되지도 않아 선풍기조차 틀 수 없는 열악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김노래/ 나주시 다시면 "전기나 어떻게 얼른 해줬으면 좋겠어요. 전기가 들어가야 뭐 가깝게 해서 선풍기도 돌리고 하는데." 폭염으로 수해 복구가 걱정인건 과수 농가들도 마찬가집니다. 추석을 목표로 수확을 앞두고 있던 곡성군 멜론은 수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우스 안은 밀려든 토사로 온통 누런 빛이고, 땅에 떨어진 멜론은 썩어버려 손만 갖다대면 순식간에 으스러집니다. 농민은 농사를 망쳤다는 사실보다 무더위에 썩으면 악취가 심한 멜론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가 걱정입니다. (인터뷰) 문명식/ 곡성군 곡성읍 (멜론 농가 주인) "멜론 썩은 내는 유달리 냄새가 지독해서 맡질 못해요. 며칠 후면 이 하우스는 썩은 냄새가 나서 들어오지도 못해요." 광주*전남 전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연휴가 끝나는 오는 17일까진 계속될 걸로 전망되는 상황.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찾아온 폭염은 바삐 수해 복구를 해야할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08-15
140
오늘의 뉴스
집중 호우가 지나간 광주*전남의 폭염 특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5) 오전 11시 장성, 보성,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1도, 광주 33.3도, 나주 33.6도, 곡성 33.6도 등 31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발효된 폭염특보가 전 지역으로 확대*강화됐고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은 35도 이상일거라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우종훈
2020-08-15
3
오늘의 뉴스
훈화를 이유로 여중생 교복 치마 밑에 휴대전화를 들이댄 교사에 대한 중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부는 중학교 교사 A씨가 지난해 2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처분한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중학생 제자의 치마 밑으로 휴대전화를 들이댄 후 훈화의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교육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우종훈
2020-08-15
17
오늘의 뉴스
오늘(15) 낮 12시 30분쯤,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 순천방향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48살 이 모 씨의 SUV 등 앞에 정차중이던 차량 4대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고,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20여 명이 대체 차량에 옮겨 탔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 이 씨가 차량 결함으로 도로에 정차하고 있던 SUV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08-15
862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