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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훈

뻔한 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기자의 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상무지구 룸소주방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산이 젊은층의 술자리에서 비롯됐다며 주말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상무지구 룸소주방에서 비롯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CG) 방역당국은 신경외과 의료진 1명이 상무지구 술집에서 지인과 만나며 화장실을 통해 룸소주방 확진자와 접촉했고, 이후 신경외과 회식 자리를 통해 바이러스가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CG)또 룸소주방은 진월동 호프집에서, 호프집 확진자들은 서울의 트럭 운전사를 통해 감염됐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11층 감염내과 입원환자와 1층 입주업체 은행 직원을 통한 확산의 최초 감염원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녹취)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내과병동이나 이쪽은 보호자 중에 광주가 아닌 타지역으로부터 와서 광명시 보건소와 함께 공조해서 역학조사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상무지구 룸소주방을 다녀온 나주와 담양의 여성들이 자진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지역 감염 대부분은 젊은층들의 술자리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녹취)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당분간 모든 모임과 약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식사가 수반되는 회식 등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하여 위험도가 높은 만큼 반드시 취소하기를 요청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에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다며 외출 자제를 호소하는 한편 고위험시설 등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20
917
오늘의 뉴스
자치구간 경계조정 준비기획단이 북구 6개 동을 동구로, 광산구 첨단1*2동을 북구로 편입하는 내용의 경계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준비기획단은 어제(19) 6차 회의에서 세 차례 투표 끝에 북구 문화동 등 6개 동을 동구로, 광산구 첨단 1,2동 등 2개 동을 북구로 하는 중폭 개편안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기획단은 최종 결정사항을 광주시에 건의하고, 광주시는 자치구에 넘겨 해당 구의회에서 최종 심의*의결을 거칩니다.
우종훈
2020-11-20
6
오늘의 뉴스
(앵커)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병역수칙 준수가 미흡했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의료진 자가격리 기준도 제각각이어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추가 감염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확진자가 대거 나온 전남대병원 1동과 외부 통로로 연결된 7동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G)이 간호사는 7동 인터벤션실, 즉 혈관조영실에서 근무했는데 전남대병원 내 최초 확진자인 신경외과 전공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전공의가 확진된 뒤에도 능동감시자로만 분류돼 닷새동안 계속 출퇴근하며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CG)환기가 안 되는 공간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우려가 있다고 동료들이 병원측에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도 두 사람이 혈관조영실에서 대화를 나눈 사실을 역학조사 과정에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심층 역학조사를 거쳤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던 광주시, (녹취)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지난 17일) "전파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자가격리 조치를 했기 때문에 저희 역학조사 결과를 인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호사가 확진된 뒤에는 병원 내 CCTV가 노후화돼 동선 파악이 쉽지 않았고 신경외과 전공의도 관련 내용을 진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그 사이 이 간호사는 미열이 있는 상태로 환자 대면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진술에만 의존하는 허술한 역학조사와 불분명한 격리 기준 때문에 의료진 19명이 뒤늦게 자가격리 되는 등 추가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스탠드업) "전남대병원 노동조합은 의료진과 외주업체 직원, 안내 봉사자 등에 대한 명확한 자가격리 기준을 설정해달라고 병원측에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20
6
오늘의 뉴스
자치구간 경계조정 준비기획단이 북구 6개 동을 동구로, 광산구 첨단1*2동을 북구로 편입하는 내용의 경계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시 자치구간 경계조정준비기획단은 오늘(19) 6차 회의에서 세 차례 투표 끝에 북구 문화동 등 6개 동을 동구로, 광산구 첨단 1,2동 등 2개 동을 북구로 하는 중폭 개편안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기획단은 최종 결정사항을 광주시에 건의하고, 광주시는 자치구에 넘겨 해당 구의회에서 최종 심의*의결을 거칩니다.
우종훈
2020-11-19
72
오늘의 뉴스
(앵커) 전남대병원의 안일한 방역조치에 대해 어제 보도해드렸었죠. 확진자와 대화를 나눈 간호사는 자가격리되지 않고 업무에 투입됐는데요. 의료진 자가격리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충분히 막을 수 있던 추가 감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확진자가 대거 나온 전남대병원 1동과 외부 통로로 연결된 7동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G)이 간호사는 7동 인터벤션실, 즉 혈관조영실에서 근무했는데 전남대병원 내 최초 확진자인 신경외과 전공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전공의가 확진된 뒤에도 능동감시자로만 분류돼 닷새동안 계속 출퇴근하며 병원에서 일했습니다. (CG)환기가 안 되는 공간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우려가 있다고 동료들이 병원측에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도 두 사람이 혈관조영실에서 대화를 나눈 사실을 역학조사 과정에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심층 역학조사를 거쳤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던 광주시, (녹취)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지난 17일) "전파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자가격리 조치를 했기 때문에 저희 역학조사 결과를 인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호사가 확진된 뒤에는 병원 내 CCTV가 노후화돼 동선 파악이 쉽지 않았고 신경외과 전공의도 관련 내용을 진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그 사이 이 간호사는 미열이 있는 상태로 환자 대면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진술에만 의존하는 허술한 역학조사와 불분명한 격리 기준 때문에 의료진 19명이 뒤늦게 자가격리 되는 등 추가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스탠드업) "전남대병원 노동조합은 의료진과 외주업체 직원, 안내 봉사자 등에 대한 명확한 자가격리 기준을 설정해달라고 병원측에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19
153
오늘의 뉴스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을 부실하게 용접했다는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 5호기의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부위 68곳을 CCTV를 통해 분석한 결과 39번과 67번, 2곳에서 규격에 맞지 않는 재질로 부실용접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CCTV 녹화기록이 없거나 확인이 필요한 25곳을 추가 검사할 계획입니다. 한빛원전 5호기는 지난달 6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부실용접 의혹 조사를 위해 완전 냉각에 들어갔습니다.
우종훈
2020-11-19
56
오늘의 뉴스
(앵커) 가장 안전해야 할 전남대병원이었지만 의료진이 '턱스크'를 일상적으로 하는 등 방역 의식이 허술했다는 내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집단 감염이 이어진 후에도 미열이 있다는 간호사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거점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방역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이 집단 감염원이 되면서 내부에선 예견된 참사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CG) 익명을 요청한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지표 확진자인 신경외과 전공의는 보호자*의료진을 만날 때도 마스크를 하지 않거나 턱에만 걸쳐 주변의 우려가 있었다"면서, "이뿐 아니라 의료진에게 '턱스크'는 일반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수칙이 미흡했던 점은 전남대병원도 일부 인정했습니다. (녹취) 박경화 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장/ "마스크 착용이 100%가 아닌 건 맞습니다. 앞으로 마스크, 손 위생 이런 기본적인 수칙이 더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진료 중단에 대해 사과했던 바로 그날도 방역 수칙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어제(18)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부서 상관에게 '미열이 있다'고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환자를 안내하는 대면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지난 14일 전남대병원 전수 검사 당시 음성이 나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집단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현실화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광주21세기병원과 조선대병원은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이 폐쇄되기도 했었지만 추가 감염이 없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호남 최대의 거점 병원이자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이 허술한 방역으로 코로나 확산의 거점으로 지목되면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19
100
오늘의 뉴스
(앵커) 병원은 어느 곳보다도 방역을 철저히 해야하는 곳이죠. 하지만 전남대병원은 일부 의료진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집단감염이 이어진 후에도, 미열이 있다는 간호사를 업무에 투입하는 등 거점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방역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이 집단 감염원이 되면서 내부에선 예견된 참사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CG) 익명을 요청한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지표 확진자인 신경외과 전공의는 보호자*의료진을 만날 때도 마스크를 하지 않거나 턱에만 걸쳐 주변의 우려가 있었다"면서, "이뿐 아니라 의료진에게 '턱스크'는 일반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수칙이 미흡했던 점은 전남대병원도 일부 인정했습니다. (녹취) 박경화 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장/ "마스크 착용이 100%가 아닌 건 맞습니다. 앞으로 마스크, 손 위생 이런 기본적인 수칙이 더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진료 중단에 대해 사과했던 바로 그날도 방역 수칙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오늘(18)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부서 상관에게 '미열이 있다'고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환자를 안내하는 대면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지난 14일 전남대병원 전수 검사 당시 음성이 나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집단감염 우려가 있었지만 현실화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광주21세기병원과 조선대병원은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동이 폐쇄되기도 했었지만 추가 감염이 없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호남 최대의 거점 병원이자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이 허술한 방역으로 코로나 확산의 거점으로 지목되면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18
355
오늘의 뉴스
(앵커) 전남대병원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됐습니다. 연쇄 감염을 통해 가족과 지인, 종교시설과 관공서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원과 경로는 여전히 미궁인데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에서 뻗어나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병원 안과 병원 밖 다중이용시설로 걷잡을 수 번지고 있습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도 70대 확진자가 나와 중등증 환자로 분류됐고, 병원 밖에서도 확진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부부 관계인 전남대병원 내 은행 직원과 영상의학과 직원의 지인인 경찰관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고, 부부가 다니는 광주 북구 오치동 성당에서도 확진자가 1명 나와 지난 주말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110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이미 확진된 부부의 부모를 통한 4차 감염도 확인됐습니다. 전남대병원발 코로나 확진자가 목포와 경기도 광명 등 타지역으로도 확산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32명이 됐습니다. (녹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접촉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어제(16) 4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하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접촉자가 대거 늘면서 역학조사와 방역 역량에 한계가 오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전남대병원과 상무룸소주방, 광주교도소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지만 최초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고, 동선을 숨긴 일부 확진자들의 거짓 진술로 뒤늦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상무룸소주방 관련 광주 536번째 확진자는 동선을 숨기고 있다가 심층역학 조사 과정에서 다른 룸소주방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직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 박 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역학조사하는 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저희들이 증상 있는 사람은 최대한 빠르게 검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뿌리를 알 수 없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역학 조사를 통한 추적 속도가 코로나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더 큰 유행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MBC 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우종훈
2020-11-18
48
오늘의 뉴스